연예
`왔다 장보리` 김지훈 짝사랑女 임도윤,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돼?
입력 2014-05-13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예 임도윤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사랑스러운 감초 여배우로 떠올랐다.
극중 보리(오연서)의 절친한 친구이자 재화(김지훈)를 짝사랑하는 영숙 역으로 출연 중인 임도윤은 세련된 겉모습과 달리 능청스럽게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9회에서는 스쿠터에 재화를 태우고 새침해하며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잘 살려내 눈길을 끌었다.
임도윤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내 딸 서영이, ‘청담동 앨리스 외에 다수의 CF와 올해 초 공연한 연극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