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젤리나 졸리 大굴욕? “얼굴에 파우더 묻힌 채…”
입력 2014-05-13 15:02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젤리나 졸리가 얼굴에 파우더를 묻힌 채 행사에 등장했다.
13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연인 브래드 피트와 함께 미국 뉴욕에 있는 한 극장에서 진행된 TV 영화 ‘더 노말 하트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행사장에 도착한 후 차량에서 내릴 때부터 얼굴에 파우더를 묻힌 상태였다. 거울을 끝까지 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둔 ‘말레피센트에서 마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당분간 연기를 접고 육아와 봉사에 집중할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