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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 이민우 단독콘서트서 ‘Taxi’ 합동무대 갖는다
입력 2014-05-13 10:33 

이민우와 에릭의 ‘Taxi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열리는 이민우의 단독콘서트 ‘2014 M+TEN TOUR IN SEOUL에 에릭이 게스트로 참여해 이민우와 함께 ‘Taxi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우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의 타이틀곡 ‘Taxi는 에릭이 랩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
이에 이민우가 이번 콘서트에서 에릭과 ‘Taxi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해져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 신화의 첫 번째 콘서트에서 ‘나의 전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바 있는 이민우와 에릭이 2003년 신화의 윈터스토리 콘서트의 ‘Punch 무대 이후 오랜만에 선보일 스페셜 무대는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민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의 수록곡 전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스페셜한 무대 구성으로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한편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 ‘2014 M+TEN TOUR IN SEOUL은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이민우 에릭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우 에릭, 택시 좋은데” 이민우 에릭, 잘 어울릴까” 이민우 에릭, 섹시하겠다” 이민우 에릭, 의외의 조합” 이민우 에릭, 전진이 낫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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