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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약 3천명 차이로 ‘역린’ 바짝 추격…‘뒷심 발휘’
입력 2014-05-13 10:28 

영화 ‘표적이 약 3천명 차이로 ‘역린과의 격차를 좁혔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역린은 12일 7만 226명(누적관객 수 328만 4,784명), ‘표적은 6만 7,227명(누적관객 수 210만 9,228명)을 동원했다.
‘표적이 ‘역린과의 관객 수 차이를 2999명까지 좁힌 것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는 관객 수 2만 7,335명(누적관객 수 397만 3,448)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니로, 모건 프리먼, 케빈 클라인의 남다른 총각파티를 유쾌하게 그린 ‘라스트베가스는 4위로 올라섰다. 이 영화는 1만 3,077명을 더해 누적관객 수 12만 7,483명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표적, 역린이란 3000명 밖에 차이 안나네” ‘표적, 뒷심 대박이다” ‘표적, 보러가야겠다” ‘표적, 표적도 캐스팅 화려해” ‘표적, 라스트베가스도 재밌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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