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임신 "10kg 넘게 늘어"…살쪄도 빛나는 외모 '대박!'
'유지태 김효진 임신'
배우 김효진이 임신 후 1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끕니다.
김효진은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임신 후 10kg가 넘게 쪘지만 남편이(유지태가) 여전히 예쁘다고 말해준다"고 말했습니다.
김효진은 "남편에게서 D라인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닭살 커플임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김효진은 지난 2013년 12월 중순 임신 초기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12월 결혼했습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유지태는 결혼 전 김효진에게 했던 로맨틱한 프러포즈에 대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유지태 김효진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지태 김효진 임신, 얼마나 기쁠까! 축하해요~" "유지태 김효진 임신, 부러운 커플" "유지태 김효진 임신, 2세도 완전 예쁠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