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역린’,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표적’ 바짝 추격
입력 2014-05-13 09:52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표적이 ‘역린을 바짝 추격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역린은 7만226명을 동원, 328만478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표적은 일일 관객 6만7227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 210만9228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부동 자세를 보이고 있는 ‘역린과 이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표적의 자리 싸움이 치열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작품의 일일 관객수가 3000명밖에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아 접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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