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또 사고…4호선 문 안 닫혀 승객 모두 하차
입력 2014-05-13 09:24 
오늘(13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과천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의 출입문이 닫히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이 모두 하차해 뒤따라오던 열차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출근길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해당 전동차에 대한 수리를 완료해 현재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민용 기자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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