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유엔 안보리 결의가 설정한 시한인 21일까지 우라늄 농축활동을 중단하지 않았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가 지적했습니다.
IAEA는 안보리 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란은 지금까지 '산업생산 규모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계획중인 시설에 원심분리기를 300기 이상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의 시한을 거부함으로써 이란은 더 강한 제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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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는 안보리 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란은 지금까지 '산업생산 규모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계획중인 시설에 원심분리기를 300기 이상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의 시한을 거부함으로써 이란은 더 강한 제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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