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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휴 잭맨, 얼굴 한 가운데 반창고 붙인 이유는?
입력 2014-05-13 08:01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Hugh Jackman)이 얼굴에 반창고를 붙인 채 나타났다.

지난 12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공항에서 마주친 휴 잭맨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휴 잭맨은 코 옆쪽에 반창고를 붙인 채 이동하고 있다.

이는 피부암 선고를 받은 후 치료를 받은 상처를 가리기 위해 붙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휴 잭맨은 휴잭맨은 피부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햇빛에 오랜 기간 노출된 피부로 인해 상피암 진단을 받았고 피부암 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휴 잭맨은 제임스 매튜 배리의 소설 피터팬을 각색한 작품인 영화 ‘팬에서 검은 수염 역으로 합류한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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