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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로드FC의 꽃` 로드걸 발탁
입력 2014-05-13 07:21 
개그우먼 맹승지가 로드FC 대회에서 라운드걸로 변신한다. 사진=로드FC 제공
개그우먼 맹승지가 로드FC의 꽃 ‘로드걸에 발탁됐다. 맹승지는 오는 31일 원주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15대회에서 ‘라운드걸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맹승지는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2013년 데뷔했고 ‘무한도전-무한상사 뮤지컬특집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될 XTM ‘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에 ‘매니저라는 타이틀로 출연하면서 로드FC와 인연을 맺게 됐다.
로드FC 관계자는 맹승지가 로드FC 015 대회를 빛내줄 라운드걸에 까지 낙점, 통통 튀는 발랄함과 섹시한 외모로 그 동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로드FC 015는 오는 31일 원주 체육관에서 열리며 서두원 대 요아킴 한센의 리벤지 매치가 메인이벤트다. 저녁 8시부터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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