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 쌍둥이 딸, 통통한 볼에 커다란 눈망울 "눈이 보석 같아"
입력 2014-05-12 16:00 
슈 쌍둥이 딸/ 사진=KBS2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를 공개했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아들을 둔 이휘재가 쌍둥이 딸을 둔 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슈의 집에 들어선 이휘재는 슈의 딸 쌍둥이 라희 라율을 보고 "정말 어떡하니"라며 육아의 고충에 공감했습니다.

이어 라희의 큰 눈을 보고 "엄마를 닮아서 눈이 정말 크다. 얼굴의 반"이라며 "눈 크기가 성인 못지 않다. 어른 같아서 곧 말을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슈는 "병원에서 '심장이 두 개가 있네'라며 쌍둥이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냥 웃기만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만삭 때 갈비뼈 두 개가 나갔다.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 그런데 만삭 때도 유(첫째 아들)와 놀이 공원에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넷째 아이 계획이 있다고 밝혀 이휘재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슈 쌍둥이 딸에 대해 누리꾼은 "슈 쌍둥이 딸, 와 진짜 예쁘게 생겼어" "슈 쌍둥이 딸, 엄마도 예쁘고 아빠도 잘 생겼으니까" "슈 쌍둥이 딸, 이러다 슈퍼맨 합류할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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