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엄마와 똑 닮았네…"정말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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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쌍둥이 딸

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아들을 둔 이휘재가 쌍둥이 딸을 둔 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는 집으로 찾아온 이휘재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휘재는 거실에서 놀고있는 라율이의 모습을 보고 놀라며 "몇 kg이냐"고 물었고 슈는 "10kg 정도 나간다. 9개월 됐다"고 답했다.

또 슈는 "만삭일 때 갈비뼈가 부러졌지만,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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