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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쌍둥이 딸, 엄마 어릴적과 비교해보니…"똑 닮았네"
입력 2014-05-12 14:51 
슈 쌍둥이 딸/ 사진=KBS2, 온라인 커뮤니티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를 공개했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아들을 둔 이휘재가 쌍둥이 딸을 둔 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슈의 집에 들어선 이휘재는 슈의 딸 쌍둥이 라희 라율을 보고 "정말 어떡하니"라며 육아의 고충에 공감했습니다.

이어 라희의 큰 눈을 보고 "엄마를 닮아서 눈이 정말 크다. 얼굴의 반"이라며 "눈 크기가 성인 못지 않다. 어른 같아서 곧 말을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슈는 "병원에서 '‘심장이 두 개가 있네'라며 쌍둥이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냥 웃기만 했다"며 "만삭 때 갈비뼈 두 개가 나갔다.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 그런데 만삭 때도 유(첫째 아들)과 놀이 공원에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넷째 아이 계획이 있다고 밝혀 이휘재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한편 2012년 SES 멤버 바다는 그린하트샵 SNS를 통해 슈의 유치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슈의 통통한 볼살과 하얀 피부, 똘망똘망한 눈이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와 똑 닮아 더욱 눈길을 끕니다.

슈 쌍둥이 딸에 대해 누리꾼은 "슈 쌍둥이 딸, 엄마랑 닮았네 진짜" "슈 쌍둥이 딸, 왜 이렇게 예뻐" "슈 쌍둥이 딸 진짜 눈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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