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박지성(33·에인트호벤)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 계획 및 결혼 일정 등을 털어놓는다.
JS파운데이션은 12일 14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에서 박지성의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이날 자신의 거취 문제와 연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의 결혼 일정 등 향후 계획에 대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지난해 QPR에서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번으로 임대돼 한 시즌을 마친 박지성은 지난 8일 한국으로 들어왔다.
귀국 직후 경기 안산 세월호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박지성은 올 하반기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신부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3월 SBS를 퇴사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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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파운데이션은 12일 14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에서 박지성의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이날 자신의 거취 문제와 연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의 결혼 일정 등 향후 계획에 대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지난해 QPR에서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번으로 임대돼 한 시즌을 마친 박지성은 지난 8일 한국으로 들어왔다.
귀국 직후 경기 안산 세월호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박지성은 올 하반기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신부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3월 SBS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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