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P, 외환은행 신용등급 'BBB+'로 상향
입력 2007-02-22 17:37  | 수정 2007-02-22 17:37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는 외환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S&P는 이와 함께 외환은행의 후순위 채권에 대한 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하는 한편 단기 신용등급은 'A-2'로, 장기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S&P는 최근 몇년간 외환은행의 자본과 자산이 내용면에서 눈에 띄게 향상됐고 국내 다른 은행들과 비슷한 수준으로까지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등급 상향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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