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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감출 수 없는 긴장감` [MK포토]
입력 2014-05-12 11:29 
12일 축구 국가 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 첫 훈련을 위해 파주 NFC에 입소했다.
이용이 파주 NFC로 들어서고 있다.

첫날에는 박주영(왓포드), 기성용(선덜랜드), 이청용(볼튼),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 이근호(상주) 김신욱, 이용, 김승규(이상 울산) 등 9명만이 입소한다.
유럽파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마인츠), 홍정호,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13일에, 김보경(카디프 시티)과 윤석영(퀸즈 파크 레인저스)은 14일에 합류한다. 최선참인 곽태휘(알 힐랄)은 15일 파주NFC에 입소한다.
홍명보 감독은 부상 선수도 모두 회복시켜 2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할 의사를 피력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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