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비 적정화 방안 헌법소원 제기"

제약회사들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해 본격적인 법정 대응에 나섰습니다.
한국제약협회 소속 98개 제약회사는 복지부의 적정화 방안이 재량권 남용이라며 내일(22일)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제약협회는 오늘(21일) 행정처분 취소 청구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