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5월 컴백 대란'에 방점을 찍는다.
인피니트는 이달 중 컴백을 앞두고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시즌2'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고풍스러운 배경에 화이트 수트를 차려 입은 인피니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이들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거친 남성미로 대표되던 인피니트가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진에 새겨진 '시즌2'는 인피니트의 새 앨범명으로, 그 동안의 활동을 '시즌1'이라 규정짓는다면 앞으로의 활동을 '시즌2'로 삼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들의 컴백 시기는 엑소, god, 백지영, 휘성 등 대형 가수들이 연달아 컴백하며 가요계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시점이다.
특히 '대세'로 평가받고 있는 엑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인피니트가 근소한 시간차를 두고 컴백함에 따라 최고 보이그룹간 대결 아닌 대결 구도가 흥미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psyon@mk.co.kr
그룹 인피니트가 '5월 컴백 대란'에 방점을 찍는다.
인피니트는 이달 중 컴백을 앞두고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시즌2'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고풍스러운 배경에 화이트 수트를 차려 입은 인피니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이들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거친 남성미로 대표되던 인피니트가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진에 새겨진 '시즌2'는 인피니트의 새 앨범명으로, 그 동안의 활동을 '시즌1'이라 규정짓는다면 앞으로의 활동을 '시즌2'로 삼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들의 컴백 시기는 엑소, god, 백지영, 휘성 등 대형 가수들이 연달아 컴백하며 가요계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시점이다.
특히 '대세'로 평가받고 있는 엑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인피니트가 근소한 시간차를 두고 컴백함에 따라 최고 보이그룹간 대결 아닌 대결 구도가 흥미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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