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보·신한은행,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금융지원
입력 2014-05-12 08:42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베트남을 생산기지로 삼아 수출을 확대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이 이 협약의 지원 대상인데, 시설·운전자금을 최장 7년간 연 4% 이내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보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이 국내외에서 3년 이상의 장기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고 금리도 연 6∼7%로 높은 현실을 고려했다는 설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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