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트라이앵글 촬영장 방문 "모니터에 시선 고정" 깜찍!

추사랑 트라이앵글 촬영장 방문 "모니터에 시선 고정" 깜찍!

'추사랑 트라이앵글'

추성훈의 딸 추사랑 트라이앵글 촬영장에 방문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1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MBC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특별 출연한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함께 촬영장에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추성훈은 분장과 리허설을 마치고 촬영에 돌입했고, 추사랑은 트라이앵글 카메라 모니터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추사랑은 트라이앵글 촬영장에서 아빠의 연기하는 모습이 신기한 듯 화면에 시선을 고정시켰고, 추성훈을 가리키며 "아빠"라고 말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추사랑 트라이앵글 촬영장 방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트라이앵글 촬영장에 방문했구나. 촬영장이 훈훈했겠어" "추사랑 트라이앵글 촬영장 방문한 것 봤는데 진짜 귀엽더라" "추사랑도 트라이앵글에 깜짝 출연한다는 줄 알았네" "추사랑 트라이앵글, 모니터에 시선고정한 것 좀 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추성훈은 영달(김재중 분)이 훔친 돈을 찾기 위해 파견된 야쿠자 와타나베 역으로 오는 13일 방영될 4부에 등장해 악역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