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환영파티, 기존 멤버 첫만남에 `부끄`
입력 2014-05-11 18:57 
사진= 아빠어디가 방송캡처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아이들이 새 멤버 정웅인 딸을 위한 환영파티를 준비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정성군 대촌마을로 여행을 떠난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새 친구 정웅인-세윤 부녀를 위한 환영파티를 준비했다. 세윤이를 처음 만난 아이들은 첫만남에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들은 세윤이에게 "You are pretty, I love you" ,"love" 등 이 쓰여진 카드를 건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세윤이는 "안녕하세요. 8살 정세윤입니다. 재밌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찬형이는 세윤에게 세윤아 "너도 곧 '아빠 어디가'가 힘들다는 걸 알게 될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