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건희 회장 급성 심근경색,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하는 말이…퇴원은?
입력 2014-05-11 18:10  | 수정 2014-05-11 18:55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사진=MBN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이건희'

삼성서울병원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해 자가 호흡이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건희 회장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자료를 배포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자가 호흡이 돌아왔으며 회복중이라 보조기구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현재 심장 관련 시술 후 진정제를 투여받는 등 약물 치료 중입니다.


이어 홍라희 관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사장 등 가족들이 병원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퇴원 여부에 대해서는 "경과가 매우 좋으나 현재로서는 얘기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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