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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봄-박민우, 핑크빛 분위기 조성 `두근두근`
입력 2014-05-11 17:40 
사진 : SBS "룸메이트"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박민우와 박봄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11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박봄은 뒤늦게 입주하게 돼 룸메이트 이소라와 송가연이 깨지 않도록 2층 거실로 나갔다. 그녀는 마침 거실에서 잠을 자지 않고 있던 박민우, 이동욱, 조세호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를 마친 후 박민우는 박봄과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박봄의 귀에 붙은 하얀 스티커를 보며 궁금해 했다. 이에 박봄이 혈액순환 잘 되고 경락할 때 좋다”고 설명하자 그는 저도 한 번 해주세요”라며 부탁했다.
박봄은 그의 귀에 스티커를 붙여주고 얼굴에 미스트까지 뿌려주는 친절함을 보여 두 사람 의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봄-박민우 새로운 러브라인?” 룸메이트, 박봄 스티커 효과 좋다” 룸메이트, 박민우 자상한 모습에 반했어” 룸메이트, 박 남매 러브라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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