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옥 전문가 250명 양성
입력 2014-05-11 17:08  | 수정 2014-05-11 18:58
정부가 한옥 건설산업 확대를 위해 올해 250명의 한옥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11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한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예산 6억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대한건축사협회와 명지대 등 총 7개 교육기관에서 이뤄진다. 이들 교육기관은 국토부가 공모 절차로 선정했다. 한옥설계과정, 한옥시공관리자과정,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캠프 등이 열리며 이 중 한옥설계과정은 건축사, 건축사 시험 응시 자격자, 건축분야 기술사 등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 형태로 6개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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