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초 무사 1, 3루 안타로 출루한 LG 이병규와 넥센 1루수 박병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NC와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넥센은 오재영이 선발로 올랐다. 올시즌 1승 2패 방어율 8.79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LG는 용병 리오단이 선발로 나섰으나 넥센의 불방망이를 버티지 못하고 5이닝 7실점 후 교체됐다.
한편 넥센 박병호는 이날도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홈런 14개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NC와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넥센은 오재영이 선발로 올랐다. 올시즌 1승 2패 방어율 8.79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LG는 용병 리오단이 선발로 나섰으나 넥센의 불방망이를 버티지 못하고 5이닝 7실점 후 교체됐다.
한편 넥센 박병호는 이날도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홈런 14개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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