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병호, `(최)경철이형 그만 와` [MK포토]
입력 2014-05-11 15:14 
1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회말 무사 LG 포수 최경철이 넥센 문우람의 파울 플라이를 잡기 위해 넥센 더그아웃까지 달려가고 있다. 더그아웃에 있던 박병호가 그만 오란 손짓을 하고 있다.

NC와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넥센은 오재영이 선발로 올랐다. 올시즌 1승 2패 방어율 8.79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LG는 용병 리오단이 선발로 나선다. 1승 4패 방어율 4.19를 기록중이다.
두 선발투수의 2승 도전, 승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3개의 홈런으로 불방망이를 뽐내고 있는 박병호의 홈런 레이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