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홍성흔(두산 베어스)이 시즌 7호 홈런을 쳐냈다.
11일 잠실 삼성전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출장한 홍성흔은 1-0으로 앞선 1회 2사 1루에서 장원삼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째 140km짜리 직구를 타격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8일 롯데전에서 2홈런을 쳐낸 홍성흔은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ball@maekyung.com]
11일 잠실 삼성전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출장한 홍성흔은 1-0으로 앞선 1회 2사 1루에서 장원삼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째 140km짜리 직구를 타격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8일 롯데전에서 2홈런을 쳐낸 홍성흔은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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