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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교' 151개로 확대 운영
입력 2007-02-22 14:27  | 수정 2007-02-22 14:27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시내 학교간·지역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선정해 운영해온 '좋은학교만들기 자원학교'를 올해 151개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자원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매년 1억원 내외에서 학교 기본운영비의 50%를 3년간 추가로 지원받아 교과교육, 인성·진로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자원학교는 시교육청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교육환경 개선사업, 방과후 학교 확대 운영 사업,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배치 등 23가지 사업의 우선 지원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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