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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300만 돌파, 박스오피스 1위…라이벌 `표적`은?
입력 2014-05-11 11:26 
영화 "역린"이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30일에 개봉한 영화 ‘역린은 11일 오전 6시 30분 배급사 기준 전국 3,032,1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날 28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2014년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역린은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표적은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22만997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위 ‘역린은 같은 기간 23만7368명을 동원해 불과 7000여명의 간소한 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킨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등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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