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목사 서세원(58)의 아내 서정희(54)가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정희는 지난 10일 오후 112에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남편 서 씨가 신체적 위협을 가하다 자신을 뒤로 밀어 넘어지면서 다쳤다고 신고했다.
병원에 입원 중인 서정희는 경찰에 남편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은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직원들에 의해 검거됐지만 지병인 당뇨의 심각성을 주장해 일단 풀려난 뒤 곧바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으로 서세원 씨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등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최근 서세원은 재정난으로 자신이 세운 청담동 교회 운영을 중단했으며, 지난 2월 발표했던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도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정희는 지난 10일 오후 112에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남편 서 씨가 신체적 위협을 가하다 자신을 뒤로 밀어 넘어지면서 다쳤다고 신고했다.
병원에 입원 중인 서정희는 경찰에 남편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은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직원들에 의해 검거됐지만 지병인 당뇨의 심각성을 주장해 일단 풀려난 뒤 곧바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으로 서세원 씨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등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최근 서세원은 재정난으로 자신이 세운 청담동 교회 운영을 중단했으며, 지난 2월 발표했던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도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