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이 오늘 분리·독립을 묻는 주민투표를 오늘 강행할 예정인 가운데 중앙 정부는 이를 비난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친러시아 분리세력은 도네츠크 내 천5백여 곳에 투표소가 설치될 것이라며 주민투표를 강행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권한 대행은 주민투표가 대다수 주민의 일상과 사회제도를 완벽히 파괴할 것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친러시아 분리세력은 도네츠크 내 천5백여 곳에 투표소가 설치될 것이라며 주민투표를 강행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권한 대행은 주민투표가 대다수 주민의 일상과 사회제도를 완벽히 파괴할 것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