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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넘긴 그레인키, `안도의 미소` [MK포토]
입력 2014-05-11 06:47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 2사 만루에서 타석에 오른 샌프란시스코 산도발을 다저스 선발 그레인키가 삼진으로 잡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다.

한편 어깨 염증으로 휴식 중인 류현진(27·LA다저스)은 지난 6일 LA에서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검진을 받은 그는 어깨에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10일 부상이후 처음으로 캐치볼을 소화했다.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통증이 없어서 부상이 심각하거나 재활이 길어질 것 같지 않으나 14일 등판은 힘들것 같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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