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왔다 장보리` 한승연, 손님에게 "돈이 그렇게 없냐" 면박
입력 2014-05-10 21:19 
사진="왔다 장보리" 한승연 캡처
‘왔다 장보리 한승연이 의류 매장 말단 직원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장보리에서는 가을(한승연)이 아버지 동후(한진희)의 명령으로 의류 매장에서 일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철없는 부잣집 딸 가을은 의류 매장에서 말단 직원부터 체험을 시작했다. 그러나 가을은 날씬해 보이는 옷을 찾는다”는 손님에게 몸이 뚱뚱해서 날씬해 보이는 옷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블라우스 하나만 사는 손님에게는 돈이 그렇게 없냐”며 거침없는 발언을 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왔다 장보리 한승연을 본 네티즌은 왔다 장보리, 가을이 너무 철이 없네” 왔다 장보리, 저렇게 장사하면 있던 손님도 다 나갈 듯” 왔다 장보리 한승연, 연기인데 얄미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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