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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아이돌 인맥 이용해 선거 유세 ‘폭소’
입력 2014-05-10 19:33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정형돈이 아이돌 인맥을 동원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선택 2014 선거를 앞두고 개별 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정형돈은 아이돌들과 후원의 밤을 진행했다.

이날 정형돈은 인피니트, 에이핑크 등의 아이돌에게 자신을 뽑아주면 ‘무한도전에 연간이용권을 준다며 투표를 호소했다.

정형돈은 아이돌들에게 휴대폰을 꺼내라고 지신한 후 SNS를 이용해 자신을 뽑겠다고 140자 내로 써달라고 부탁했으며, 아이돌들은 자신들의 노래에 정형돈의 이름을 넣어 개사한 후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선택2014의 사전투표를 오는 17일과 18일에, 본 투표를 오는 22일에 실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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