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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인 `손가락 하이파이브는 계속됩니다` [MK포토]
입력 2014-05-10 18:06 
10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초 1사 3루에서 LG 3루 주자 손주인이 이병규(7번)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와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과 손가락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편 넥센 박병호는 지난 9일 경기에서 13호 홈런을 쏘아 올려 시즌 3G 연속홈런을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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