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중심’, 차분하게 진행된다…이윤미, 박완규, 어반자카파 출연
입력 2014-05-10 16:00 
사진=MBC 제공
MBC ‘음악중심이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10일 오후 4시 방송되는 ‘음악중심은 발라드 가수들의 노래로 차분하게 진행된다. 지상파 3사 중 가장 먼저 MBC ‘음악중심이 방송을 재개하면서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의 방송 재개 여부에도 관심이 실렸다.
이날 방송은 이은미의 신곡 ‘가슴이 뛴다, 박완규의 ‘Never Ending Story,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어반자카파 ‘거꾸로 걷는다 등 잔잔한 분위기의 곡들로 꾸며진다.
정준일은 1집 앨범에 수록된 ‘안아줘를, 에릭남은 마이클 부블레의 ‘Home을 선곡해 세월호 사고 피해자들에 대한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3시 40분 방송 예정이던 SBS ‘인기가요는 다시 결방을 확정했다. 그 시간대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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