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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양자, 검찰에서 밝히겠다
입력 2014-05-10 15:11  | 수정 2014-05-11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인천=강영국 기자]
10일 오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비리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탤런트 전양자가 피조사자 신분으로 인천지검으로 출두했다.
검찰은 전양자씨가 노른자쇼핑 등 계열사의 자금을 유병언 전 회장 일가에 부당하게 몰아줬는지, 또 매출 13억원에 불과한 국제영상이 서울 용산에 공시지가 20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점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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