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추성훈 딸 추사랑이 할아버지와 벚꽃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1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할아버지 추계이와 함께 달콤한 벚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할아버지 추계이는 도쿄 우에노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여기 누구랑 오고 싶어?"라고 질문하자 사랑이는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추성훈이 "엄마는?"이라고 묻자 장난스레 "안돼"라고 말하는 짓궂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은 "추사랑, 너무 사랑스러워" "추사랑, 사랑이 같은 딸 낳고싶다" "추사랑 같은 딸 있는 추성훈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