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100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댄 핸더슨(43·미국)이 마이클 비스핑(35·영국)을 제압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UFC는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무자비한 KO장면중 하나로 지난 2009년 7월 11일 펼쳐진 핸더슨과 비스핑의 대결을 꼽았다.
특히 핸더슨의 오른손 오버핸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공파운딩 공격은 매우 위협적이다. 핸더슨의 무지막지한 공격을 접한 격투기 팬들은 그에게 ‘수소폭탄이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
확실한 마무리를 좋아하는 핸더슨은 상대가 충격으로 쓰러져도 심판이 말리기 전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는 선수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오는 1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US뱅크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Fight Night 40의 메인이벤트는 7위 맷 브라운(33·미국)과 14위 에릭 실바(29·브라질)의 맞대결로 꾸며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UFC는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무자비한 KO장면중 하나로 지난 2009년 7월 11일 펼쳐진 핸더슨과 비스핑의 대결을 꼽았다.
특히 핸더슨의 오른손 오버핸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공파운딩 공격은 매우 위협적이다. 핸더슨의 무지막지한 공격을 접한 격투기 팬들은 그에게 ‘수소폭탄이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
확실한 마무리를 좋아하는 핸더슨은 상대가 충격으로 쓰러져도 심판이 말리기 전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는 선수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오는 1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US뱅크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Fight Night 40의 메인이벤트는 7위 맷 브라운(33·미국)과 14위 에릭 실바(29·브라질)의 맞대결로 꾸며진다.
핸더슨 비스핑, 핸더슨은 상대가 쓰러져도 무자비한 파운딩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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