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사냥’ 신동엽, “소지섭, 첫 인상이 강남 오렌지족 같았다”
입력 2014-05-10 09:57 
사진=JTBC 마녀사냥 캡쳐
‘마녀사냥의 신동엽이 소지섭의 첫 인상이 날라리 같았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39회에는 영화 ‘인간중독 송승헌과 온주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송승헌과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함께하며 친분을 이어왔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송승헌과 소지섭에 대해 나눴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신동엽은 (송승헌이) 소지섭을 데리고 왔더라. 그런데 완전 강남 날라리 같았다”며 그래서 송승헌에게 저런 애와 놀지 말라고 했다. 오렌지족인 줄 알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알고보니 정말 효자 중에 효자더라”고 말했다. 송승헌은 맞다. 정말 진국이다”라며 절친 소지섭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