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가인 열애, 19금 촬영 후 친해져…"허벅지에 얼굴을?"
'주지훈 가인 열애'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이 열애 사실이 연일 화제입니다.
9일 주지훈과 가인 소속사 양측 관계자는 "주지훈과 가인이 최근 한두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나 세월호 애도 분위기 속에 이렇게 말씀드리게 되어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 내한공연장에서도 함께 공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주지훈과 가인은 가인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사이로 함께 출연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가인의 세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특히 가인은 주지훈과 함께 샤워커튼 뒤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하며 강렬한 실루엣을 드러냈으며, 주지훈은 가인의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키스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지훈과 가인의 열애 사실을 예견한 성지글도 화제입니다.
주지훈과 가인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매체는 9일 새벽부터 단독 열애 보도를 예고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의 댓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리꾼이 "가인 주지훈. 이제 이 댓글은 성지가 된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댓글은 열애설이 보도된 오전 10시보다 이른 시각인 2시 31분에 작성됐다고 알려졌습니다.
'주지훈 가인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주지훈 가인 열애, 두 사람 오래가길!" "주지훈 가인 열애, 뮤직비디오가 너무 야하긴 하더라" "주지훈 가인 열애, 예쁜 연애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