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할배수사대’ 이순재, 박은지 앞에서 점쟁이 연기 “그건 태워야 해”
입력 2014-05-10 09:36 
꽃할배수사대
꽃할배수사대 꽃할배수사대 꽃할배수사대

‘꽃할배수사대 이순재가 ‘점쟁이 노릇을 했다.

지난 9일 tvN 새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가 첫방송됐다.

이날 화학약품으로 인해 40년 이상 늙어버린 이준혁(최진혁-이순재 분)은 무의식 중에 자신의 본래 집으로 향했다.

이때 그를 맞이한 것은 약혼녀 한유라(박은지 분). 당황한 한유라는 이준혁을 향해 누구냐”고 물었다.


이준혁은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한유라에 대해 이야기 한 뒤, 점쟁이 노릇을 한다. 그는 평소 마음에 들지 않던 속옷에 대해 말하며 그 것을 태워야 한다”고 진심을 표해 웃음을 더했다.

‘꽃할배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드라마다.

꽃할배수사대 꽃할배수사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