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벨기에가 미국과 평가전을 갖는다.
벨기에는 브라질월드컵 개막일인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로써 벨기에는 브라질월드컵을 위해 총 4번의 모의고사를 한다. 오는 20일 헹크에서 소집한 뒤 룩셈부르크(27일), 스웨덴(6월 2일), 튀니지(6월 8일)를 상대한 뒤 6월 11일 브라질로 출국한다. 그리고 미국전을 끝으로 브라질월드컵 실전 준비를 마무리 한다.
벨기에는 한국,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6월 18일 알제리와 월드컵 본선 첫 판을 치르고 5일 뒤 러시아와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6월 27일 상파울루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rok1954@maekyung.com]
벨기에는 브라질월드컵 개막일인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로써 벨기에는 브라질월드컵을 위해 총 4번의 모의고사를 한다. 오는 20일 헹크에서 소집한 뒤 룩셈부르크(27일), 스웨덴(6월 2일), 튀니지(6월 8일)를 상대한 뒤 6월 11일 브라질로 출국한다. 그리고 미국전을 끝으로 브라질월드컵 실전 준비를 마무리 한다.
벨기에는 한국,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6월 18일 알제리와 월드컵 본선 첫 판을 치르고 5일 뒤 러시아와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6월 27일 상파울루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