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의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 전 회장 일가가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헤마토센트릭라이프 오경석 전 대표와 다판다 김동환 감사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두 회사로부터 유 전 회장 일가로 거액의 경영자문료와 사진구입비 등이 부당하게 전달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이들은 두 회사로부터 유 전 회장 일가로 거액의 경영자문료와 사진구입비 등이 부당하게 전달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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