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김광규, 친척들 결혼 강요에 ’당황한 기색’
입력 2014-05-10 06:12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친척들의 결혼 독촉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할아버지의 산소를 찾은 김광규는 이후 친척들을 만났다. 6촌 형수는 결혼할 여자 있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김광규는 3년 전이다. 헤어졌다”고 당황했다. 형수는 웬만하면 눈높이 낮춰서 가라”고 충고했다.

5촌 큰 어머니 역시 다음에는 결혼해서 와라”라고 김광규의 결혼 재촉을 이어갔다. 큰 어머니는 네가 결혼하면 내가 죽으련다. 그게 내 소원이다”라고 말해 김광규를 더욱 당황하게 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