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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최진혁-박민우-박두식, 범인 쫓던 중 ‘급격한 노화’
입력 2014-05-09 22:49 
사진=꽃할배수사대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할배 수사대 최진혁, 박두식, 박민우가 이순재, 장광, 변희봉으로 변했다.

9일 tvN 새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가 첫방송됐다.

이날 범인을 쫓던 수사팀 4인방은 한 폐공장으로 가게 된다. 이들은 생체실험 중인 모습을 보게 된다.

네 사람은 급히 욕조 속으로 뛰어 들어 노인들을 구하고자 한다. 이후 물 밖으로 나온 네 사람. 그런데 박정우(김희철 분)를 제외한 셋의 모습이 달라져 있었다.

생체실험에 사용된 화학약품이 반응한 것. 네 사람은 갑자기 늙어버린 모습에 당황한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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