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할배 수사대 최진혁이 범인과의 대치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9일 tvN 새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가 첫방송됐다.
이날 이준혁(최진혁 분)은 은행에 침입한 러시아강도(샘 해밍턴 분)를 잡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러시아 강도가 인질로 잡은 것은 늙은 노인. 이를 본 이준혁은 네 마음대로 해라”고 말한다.
그는 그 노인을 죽이는 건 한국의 평균연령을 낮추는 일이다. 노인은 생산이 아니라 소비 세대다. 노인 한 명이 줄어들면 내가 내는 세금도 줄어들지 않겠냐”고 말한다.
이에 분노한 노인은 범인에게서 벗어나 이준혁에게 달려들었고, 그 순간 이준혁은 볼펜으로 러시아 강도의 손목을 저격해 위기를 벗어난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9일 tvN 새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가 첫방송됐다.
이날 이준혁(최진혁 분)은 은행에 침입한 러시아강도(샘 해밍턴 분)를 잡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러시아 강도가 인질로 잡은 것은 늙은 노인. 이를 본 이준혁은 네 마음대로 해라”고 말한다.
그는 그 노인을 죽이는 건 한국의 평균연령을 낮추는 일이다. 노인은 생산이 아니라 소비 세대다. 노인 한 명이 줄어들면 내가 내는 세금도 줄어들지 않겠냐”고 말한다.
이에 분노한 노인은 범인에게서 벗어나 이준혁에게 달려들었고, 그 순간 이준혁은 볼펜으로 러시아 강도의 손목을 저격해 위기를 벗어난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