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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김준희 “나이 드니 몸매 관리 힘들어…스트레스 받는다”
입력 2014-05-09 21:28 
사진=풀하우스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풀하우스 김준희가 몸매 관리와 관련해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양상국, 사미자, 박윤배, 김준희, 안연홍, 김선국 농식품 전문 기자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준희는 이날 최근 비키니 화보가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속내를 고백했다.

김준희는 저도 여름 시즌 다가오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예전에는 운동만 하면 됐다.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까 운동만으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비키니 화보 촬영할 때만 몸매를 만들고 끝나면 엄청 먹고, 겨울에는 살이 붙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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