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첫 눈에 반한 사람 있었다` [MBN포토]

영화 ‘인간 중독'(감독 창감독) 토크 쇼케이스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토크 쇼케이스에 참석한 연기자 송승헌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MBN스타(서울 강남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