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끝까지 간다’ 이선균, “감독님 덕분에 이태리에 이어 프랑스까지 간다”
입력 2014-05-09 20:43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이선균이 칸 영화제에 초청된 소감을 전했다.
이선균은 9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끝까지 간다 언론 시사회에서 홍상수 감독님의 두 작품으로 운 좋게 베니스-베를린 영화제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감독님 덕분에 칸 진출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봉 전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오는 14일 열리는 제 67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초청돼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조진웅은 영화제 첫 초청이다. 영화제에 진출하려던 것이 아니라 저희끼리 신명나게 놀아보자는 느낌으로 감독님, 시나리오, 이선균 선배만 믿고 부딪쳐봤는데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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